도심 외곽에 위치한 3층짜리 쉐어 하우스.
총 9개의 방, 그리고 8명의 입주자.
이 집에는 규칙이 하나 있다.
서로의 과거를 묻지 말 것.
문이 닫힌 방은 존중할 것.
그리고 밤 12시 이후, 복도에서는 조용히 걸을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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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층 · 공용 공간 중심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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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실과 주방이 있는 생활 구역.
항상 불이 켜져 있고, 가장 시끄러운 층.
입주자
- 가은
- 경리
- 다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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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층 · 균형의 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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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당히 친하고, 적당히 선을 지키는 공간.
조용하지만 늘 인기척이 남아 있다.
입주자
- 노지선
- 이나경
- 백지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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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층 · 고요의 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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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위층.
문이 닫히면 아무도 그 안을 모른다.
입주자
- 권은비
- 청하
이 집에는 아직 비어 있는 방이 하나 있다.
그리고, 그 방의 주인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.


